안녕하세요,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코랄립 제품인 '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오드코랄'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이 제품은 봄웜톤을 위한 코랄 립으로 추천할 만한 아이템인데요. 한 방울의 형광을 더한 생기 가득한 코랄색상이 특징입니다.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경험과 함께 꼼꼼히 리뷰해 드리겠습니다.
봄웜톤에 찰떡, 에스쁘아 오드코랄!
저는 노란끼가 도는 피부에 홍조까지 있어서 립 제품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습니다. 하지만 코랄립은 제 피부 톤과 잘 어울리더라고요. 그래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코랄 컬러를 찾아다녔습니다.
올리브영에서 '에스쁘아 글레이즈 립틴트 오드코랄'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는데요. 제가 평소 선호하는 코랄색과 비슷했고, 봄웜톤인 분들께도 잘 어울릴 거라 확신했습니다.
텍스처와 발색, 두 번 바를수록 빛나는 코랄 컬러
한 번만 발랐을 때는 살짝 생기 있어 보이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적합했습니다. 두세 번 덧발라 보니 더욱 선명한 코랄빛이 올라오더라고요. 특히 시럽을 바른 듯 도톰하고 탱글탱글한 광택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기존에 사용하던 립틴트와 비교했을 때, 보습력이 훨씬 뛰어나 추운 날씨에도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았습니다. 또한 음식을 먹은 뒤에도 립 컬러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지속력도 만족스러웠습니다.
알러지 걱정 없는 성분과 안정감 있는 사용감
립 제품을 사용할 때 간혹 알러지 반응으로 입술에 수포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는데요. 다행히 이 제품은 그런 문제가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비교: 룸앤 리치리치 vs. 에스쁘아 오드코랄
기존에 잘 사용하던 룸앤의 리치리치와 손등 발색을 비교해 보았습니다. 리치리치는 좀 더 진한 느낌이 있었고, 에스쁘아 오드코랄은 살짝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지워졌을 때의 잔여 발색과 보습감에서 에스쁘아 오드코랄이 우위에 있었습니다.
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촉촉함이 유지되는 에스쁘아 오드코랄에 손이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.
추천 포인트 정리
- 봄웜톤 추천 컬러: 형광 한 방울 더한 생기 있는 코랄 컬러
- 텍스처: 시럽처럼 도톰한 광택, 탱글탱글한 입술 연출
- 지속력: 음식을 먹고도 남아있는 발색
- 보습력: 추운 날씨에도 촉촉함 유지
- 알러지 걱정 없음: 민감한 입술에도 안전
요약
에스쁘아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 오드코랄은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봄웜톤 필수템입니다. 형광을 한 방울 더한 생기 가득한 코랄 컬러로, 노란 피부 톤이나 홍조가 있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. 뛰어난 보습력과 시럽 같은 광택으로 추운 겨울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줍니다. 리치리치와 비교했을 때, 지속력과 보습력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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